아이 키우면서 제일 서러운 순간이 “알아보면 받을 수 있는 돈”을 놓쳤을 때죠. 출생신고, 예방접종, 산후조리, 잠 부족까지… 정신없는 와중에 부모급여만큼은 딱 한 번만 정리해 두면 2026년 내내 편해집니다. 오늘 글은 신청방법(온라인/방문), 2026 지급액, 지급일(날짜), 어린이집 이용 시 차액 계산, 2025년과 달라진 점까지 한 번에 끝내드릴게요.

1) 2026 부모급여 한눈에 보기
- 지원대상: 만 2세 미만(0~23개월) 영아(제도 안내 기준)
- 지원금액(2026):
- 0세(0~11개월): 월 100만 원
- 1세(12~23개월): 월 50만 원
- 2025년과 비교: 2026년 지급액 자체는 전년과 동일로 안내됩니다.
2) 2026 지급일(언제 들어오나요?)
가장 많이 헷갈리는 포인트가 “매달 며칠 입금?”입니다.
- 가정양육(어린이집 미이용) 부모급여 지급일: 매월 25일
- 어린이집 이용 아동 ‘차액’ 지급일: 익월 20일(정산 후 지급)
예) 1월에 어린이집을 이용했다면, 그에 대한 차액은 2월 20일에 들어오는 구조예요.
3) 어린이집 이용하면 “차액”은 어떻게 계산돼요?
어린이집(또는 종일제 아이 돌봄)을 이용하면, 지원이 “그대로 100만 원 입금”이 아니라 보육료 지원과 부모급여를 정산하는 방식이 섞입니다. 안내된 기본 공식은 아래처럼 이해하면 쉬워요.
- 차액 계산(기본 개념):
부모급여(A) – 영유아 기본보육료(B) = 현금 차액(C)
2026년 기준, 대표 예시(기본보육료 기준)
- 0세: 100만원 – 58.4만 원 = 41.6만 원(차액 현금)
- 1세: 50만 원 – 51.5만 원 = 차액 없음(보육료가 더 커서 현금 차액이 없다고 안내)
✅ 핵심 정리
- 0세는 어린이집을 이용해도 현금 차액이 남는 구조가 흔하고,
- 1세는 기본보육료가 부모급여(50만 원)보다 커서 차액 현금이 “없다”고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만 입·퇴소 월, 월 중 반 변경 등이 있으면 일할정산으로 달라질 수 있어요.
4) 2026년에 “바뀐 점” (전년도와 뭐가 달라졌나요?)
2026년은 “부모급여 금액” 자체보다, 어린이집 이용 시 정산 기준(보육료 단가) 쪽에서 변동이 큽니다.
- 2026년 1월 이용분부터 영유아보육료(기본보육) 단가 인상이 안내되었고
- 그 영향으로 부모급여 ‘차액’은 2026년 2월 지급분부터 변경된다고 공지돼 있습니다.
- 공지 기준 예:
- 0~11개월 아동 차액(입퇴소월 제외): 0세 반 41.6만 원 / 1세 반 48.5만 원(반 편성에 따라 달라짐)
👉 결론: 2026은 “얼마 받냐”보다 “어린이집 이용 시 차액이 얼마로 정산되냐(특히 0세)”가 전년도 대비 달라질 수 있는 해예요. (보육료 단가 인상 반영)
5) 부모급여 신청방법
부모급여 신청은 크게 2가지(온라인/방문)이고, 출생 직후엔 “원스톱”이 편합니다.
(1)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또는 정부 24에서 신청(안내)
절차 예시
- 복지로/정부 24 접속
- 로그인(간편 인증/공동인증서 등)
- ‘부모급여’ 신청 메뉴 선택
- 보호자/아동 정보 확인
- 지급받을 계좌 입력
- 신청 완료 후 처리상태 확인
(2) 방문 신청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가능
(3) 출생신고와 함께 “원스톱” 신청
- 출생신고 하면서 원스톱(One-stop) 신청 가능으로 안내돼요.
6) “언제까지 신청해야 출생월부터 받을 수 있나요?”
-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월부터 소급 지원된다고 안내됩니다.
✅ 팁: 출생 직후 정신없을 때는 “출생신고 원스톱”으로 같이 처리하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7) 자주 묻는 Q&A
Q1. 어린이집 다니면 부모급여 못 받나요?
A. 못 받는 게 아니라, 보육료 지원을 제외한 ‘차액’이 현금으로 정산되는 구조로 안내됩니다.
Q2. 1세(12~23개월)인데 어린이집 이용하면 차액이 0원일 수도 있나요?
A. 네. 안내된 기본보육료(예: 51.5만 원)가 부모급여(50만 원)보다 커서 차액이 없다고 안내됩니다.
Q3. 차액이 매달 20일, 부모급여는 25일… 왜 달라요?
A. 어린이집 이용분은 이용월 기준으로 정산이 필요해 익월 지급 구조로 공지돼 있습니다(예: 1월 이용분 → 2월부터 차액 지급).
Q4. 60일 넘어서 신청하면 어떻게 돼요?
A. 안내 기준은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월 소급”이므로, 60일을 넘기면 소급 범위가 줄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는 게 안전합니다.
Q5. 더 정확한 내 차액(입퇴소월/반 변경)은 어디에 문의해요?
A. 공지에서도 관할 시·군·구(지자체) 문의를 안내하고 있어요.
마무리
육아는 “돈보다 시간이 더 귀한” 시기인데, 아이가 어릴수록 지출은 한꺼번에 몰아치죠. 그래서 부모급여는 금액이 크고 작고를 떠나, 매달 고정으로 숨통을 틔워주는 제도예요. 오늘 정리한 것처럼 2026년은 지급액은 전년도와 같지만, 어린이집 이용 가정은 보육료 인상에 따라 ‘차액’이 2월 지급분부터 바뀔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출생 후 60일 골든타임만 놓치지 말고, 온라인(복지로/정부 24)이나 행정복지센터, 출생신고 원스톱으로 빠르게 신청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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