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금 금리는 아쉽고, 주식은 불안”해서 중간 지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때 자주 등장하는 게 바로 IMA 계좌(종합투자계좌,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예요. “원금 지급”이라는 말 때문에 관심이 확 커졌지만, 예금처럼 무조건 안전한 건 아니고(예금자보호 X) 구조를 정확히 알고 들어가야 합니다.

1) IMA 계좌란?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고객 예탁금을 통합 운용(기업금융 중심)해서 수익을 내고, 만기에는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면서 운용 성과에 연동된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 핵심 포인트
- 만기 시 원금 지급 의무: 상품 구조상 “만기 원금 지급” 성격이 명확합니다.
- 이자(수익)는 고정이 아니라 운용수익 연동: 발행어음처럼 원리금이 확정된 형태와 다릅니다.
- 예금자보호(5천만 원) 대상 아님: 은행 예·적금과 동일선으로 보면 안 됩니다.
- 증권사 신용위험은 존재: “원금 지급”은 국가가 보장하는 게 아니라 증권사의 지급 의무에 기대는 구조입니다.
2) IMA 개시일(도입/출시 타임라인)
정리하면 “제도는 오래 있었는데, 실제 시장은 2025년 말부터 열렸다”에 가깝습니다.
- 2025년 11월 1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이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투사 지정 등을 받으며 IMA 업무 영위가 본격화됐습니다.
- 이후 시행령 개정·후속 규정 정비가 2025년 11월 말 공포·시행 일정으로 안내되었습니다.
- 정부 공식 기사에서도 “연말 첫 출시된 IMA 상품”처럼 2025년 말~2026년 초 실제 판매가 시작된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요.
결론: “2026년에 본격적으로 대중이 체감하기 시작한 신상 계좌”라고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3) 이자(수익률)는 어떻게 붙나요?
IMA는 흔히 “이자”라고 말하지만, 구조상 운용수익 연동이 핵심이라 정기예금처럼 확정금리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 수익 지급 방식: 만기 시점에 수익이 확정·지급되는 형태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아, 해당 연도 금융소득 합산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 초기 상품 성격: 정부 기사에서는 초기 출시 상품을 “기준수익률 연 4%의 저수익·안정형”으로 설명합니다.
※ 실제 상품별 목표/기준수익률, 수수료/성과보수(있는 경우), 만기 구조는 증권사·상품 라인업마다 다르니 반드시 상품설명서를 확인하세요. (가입 전 필수)
4) 비과세 가능한가요? 세금은?
많이들 “IMA도 절세되나요?” 물어보는데, 핵심만 말하면 이렇습니다.
- IMA 자체는 ISA처럼 ‘비과세 통장’이 아닙니다. (일반 과세 전제)
- 토스뱅크 설명 기준, IMA 수익은 배당소득세 15.4%가 적용되고,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해 연 2,000만원 초과 시 금융소득 종합과세 이슈가 생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그래서 “연말에 한꺼번에 수익이 잡힐 수 있다”는 점이 절세 관점에서 체감이 큽니다.
5) 가입 조건(누가 만들고, 누가 가입하나요?)
- IMA는 아무 증권사나 취급 못 하고, 자기 자본 8조 원 이상 종투사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2025년 11월 기준으로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이 첫 IMA 사업자로 지정됐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가입자(개인) 입장에서는 보통 해당 증권사 계좌를 보유하고, 상품 모집/가입 절차에 따라 참여하는 구조로 안내됩니다.
6) IMA 개설(가입) 방법: 현실적으로 이렇게 진행됩니다
증권사마다 UI는 다르지만 흐름은 거의 같습니다.
- IMA 취급 증권사 앱 설치(예: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 종합계좌(위탁계좌) 비대면 개설
- 메뉴에서 IMA(종합투자계좌) / IMA 상품 선택
- 투자성향·적합성 진단 및 약관/설명서 확인
- 상품별로 모집(가입 가능일)에 청약 → 배정 방식(선착/안분 등) 확인 후 가입
- 미래에셋증권 안내 페이지에서도 상품별 배정이 안분배정 또는 선착순 등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밝힙니다.
7) 혜택(장점) vs 주의점(단점) 한 번에 보기
장점(사람들이 끌리는 이유)
-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서도, 구조상 만기 원금 지급 의무가 있어 심리적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 증권사가 기업금융 자산 중심으로 운용해 ‘예금+α’ 성격을 기대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단점/리스크(가입 전 반드시 체크)
- 예금자보호 X: “원금 지급”은 국가 보장이 아니라 증권사 지급 의무입니다.
- 중도해지 제한: 정부 기사에서는 IMA가 만기 이전 환매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구조로 설명합니다(예외 제한적).
- 세금 타이밍 이슈: 만기에 수익이 몰리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증권사 신용위험: 지급 의무를 지는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리스크가 “0”이 아닙니다.
8) IMA vs 다른 계좌 비교(ISA·CMA·정기예금·MMF)
아래만 이해하면 “내가 뭘 골라야 할지”가 빨라집니다.
- IMA: 증권사가 대신 굴리는 중장기 성격 + 만기 원금 지급 의무 + 수익 변동 + 일반과세
- ISA: 본질은 “투자 계좌”이기도 하지만 핵심은 세제 혜택(비과세/분리과세) 중심
- CMA/MMF: 단기 자금 파킹에 강점(수시 입출금), 다만 원금/수익 구조는 상품에 따라 다름(대체로 IMA보다 ‘단기’에 최적화)
- 정기예금: 예금자보호 + 확정금리가 가장 큰 장점(대신 수익 상단이 제한)
한 줄 추천
- “절세가 1순위”면 ISA 우선,
- “하루~몇 달 파킹”이면 CMA/MMF 쪽,
- “몇 년 묶어도 되는 돈 + 예금보다 수익을 조금 더”면 IMA를 검토하되 중도해지/세금/예금자보호 X를 반드시 체크하세요.
9) IMA 계좌 Q&A (자주 검색하는 질문)
Q1. IMA는 진짜 원금이 100% 보장인가요?
A. 상품 구조상 만기 원금 지급 의무가 있지만, 은행 예금처럼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는 게 아닙니다. 지급 의무를 지는 증권사에 신용위험이 생기면 리스크가 남습니다.
Q2. IMA는 언제부터 가입할 수 있나요(개시일)?
A. 금융위가 2025년 11월 19일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을 첫 사업자로 지정했고, 이후 제도 정비를 거쳐 2025년 말~2026년 초 판매가 본격화된 흐름입니다.
Q3. 이자는 확정금리인가요?
A. 발행어음처럼 원리금이 확정된 구조와 달리, IMA는 이자(수익)가 운용성과에 연동됩니다.
Q4. 비과세 되나요? ISA처럼 절세 통장인가요?
A. 일반적으로 IMA는 ISA처럼 비과세 목적 계좌가 아닙니다. IMA 수익은 배당소득 과세(15.4%) 안내가 있으며, 금융소득이 큰 분들은 종합과세도 체크해야 합니다.
Q5. 중간에 돈이 필요하면 해지/환매가 가능한가요?
A. 정부 기사 기준, IMA는 만기 이전 환매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구조로 설명됩니다(예외 제한). 가입 전 “이 돈을 만기까지 안 써도 되는지”부터 점검하세요.
Q6. 어떤 사람이 IMA에 잘 맞나요?
A. “예금만 하기엔 아쉽지만, 주식 변동성은 부담”인 분 중에서도 만기까지 자금이 묶여도 괜찮고, 연간 금융소득 규모(2,000만원 기준)를 관리할 수 있는 분에게 더 적합합니다.
결론: IMA는 ‘예금 대체’가 아니라 ‘자산배분의 새 옵션’입니다
IMA 계좌가 뜨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안정성과 수익 사이에서 늘 애매했던 사람들에게 “중간 선택지”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다만 잊지 말아야 할 것도 분명합니다. 예금자보호가 아니고, 중도해지가 어렵고, 세금 타이밍이 독특합니다.
그래서 가장 현실적인 접근은 이겁니다.
- 생활비/비상금: CMA·입출금
- 절세 목표: ISA
- 2~3년 이상 안 써도 되는 돈: IMA “검토”(상품설명서로 만기·수수료·배정·세금 체크)
ISA 계좌: 재테크 필수 계좌로 알아두어야 할 모든 정보 (+ 이중과세 논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재테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금융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금, 적금, 주식, 채권, 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이 계좌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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